국내 유일 스테인리스 후판 제조업체 DKC(대표 서수민)의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DKC는 지난 2015년 순이익이 30억5,800만원으로 전년대비 40.5%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회사 매출액은 2,327억5,6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45억100만원으로 전년대비 16.4% 줄었다.
2015년 DKC 경영실적 | (단위 : 백만원, %) | ||
2014 | 2015년 | 증감비율 | |
매출액 | 263,937 | 232,756 | -11.8 |
영업이익 | 5,386 | 4,501 | -16.4 |
당기순이익 | 2,177 | 3,058 | 40.5 |
(자료 : 금융감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