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순이익은 적자 전환
알루미늄 박(Foil) 업체인 삼아알미늄은 3월 30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이 1% 수준 감소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삼아알미늄의 2015년 매출액은 1,242억8,300만원을 기록해 2014년의 1,249억7,900만원 대비 -0.6% 감소했다. 같은 기간 회사의 영업이익은 -17억8,200만원으로 2014년의 1억9,400만원 대비 적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도 -33억3,200만원을 기록해 2014년의 8억8,400만원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
이로써 삼아알미늄의 2015년 매출액영업이익률은 -1.4%를 기록해 2014년의 0.2% 대비 -1.6%p 감소했으며, 매출액순이익률은 -2.7%를 기록해 2014년의 0.7% 대비 -3.4%p 줄었다.
삼아알미늄 | 경영실적 | (단위: 백만원, %, %p) | |
구분 | 2014년 | 2015년 | 증감률 |
매출액 | 124,979 | 124,283 | -0.6 |
영업이익 | 194 | -1,782 | 적전 |
경상이익 | 1,002 | -4,728 | 적전 |
당기순이익 | 884 | -3,332 | 적전 |
영업이익률 | 0.2 | -1.4 | -1.6 |
순이익률 | 0.7 | -2.7 | -3.4 |
(자료: 금융감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