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를 상회한 중국 PMI지표.
*알루미늄 올 들어 최장 상승 랠리 지속
*반면 전기동은 6 거래일 동안 하락랠리 지속
금일 비철시장은 주요 지표들이 예상치를 상회하여 발표에도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하였다. 특히 오전 중국 PMI 지수가 50이하를 밑돌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되는 달리 50.2로 기준치 보다 상회하여 발표되었으나, 장 마감을 앞두고 전기동, 니켈은 하락 반전하며 금일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며 하락 마감하였다.
알루미늄 가격은 최근의 상승 랠리를 이어오며 톤당 $1545로 마감하였다. 이는 최근 1년래 최장 기간 상승랠리로 금일 PMI 지수 발표와 함께 가격 지지를 더욱 받는 느낌이다. 중국 내의 실물 수요의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최근 중국 정부의 중요 산업재 품목에 알루미늄이 포함됨에 따라 향후 중국 내 공급차질이 일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알루미늄 가격상승에 힘을 더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기동 가격은 PMI지표 호재로 가격 상승 반전에 성공하였지만, 미국 비농업부분 고용자수 변동 지수 발표 이후, 금일의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며 다시 하락 반전하였다. 이는 여전히 실수요자들의 소비증가로 가격 상승 시그널을 바라는 투자자들의 불안한 투자심리를 대변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3월 한달 동안 지속되어온 상해 재고량 증가는 금일 전주 대비 17174톤 감소 한 것으로 발표 되어, 최근 중국 내에 재고증가로 인한 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를 조금이나마 해소 하였다는 분석이다.
한편 내주는 중국의 연휴로 금일의 지표에 대한 시장의 본격적인 영향은 중국 연휴가 끝나는 수요일에 시장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 부분에 대한 지표의 개선에도 시장에 영향력이 미미하였던 만큼 내주에는 시장에서 가격 조정으로 인한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