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주)벽산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 15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최정열 한국공정경쟁연합회 회장, 김자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벽산은 공정거래 질서 확립 및 동반성장 문화조성 등을 공로로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친환경, 신기술, 신소재, 고효율 에너지에 특화된 건축자재 생산을 위해 끊임없는 설비투자와 연구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창조경제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 수상자로 참석한 벽산 영업본부 이병익 전무는 “벽산은 불공정행위 근절과 공정 거래질서 확립,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환경 조성에 힘을 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정거래질서 확립 등을 위해 더욱 매진하고 업계의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