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벽화 그리기로 어린이들에게 희망 전해
포스코P&S(대표 천범녕)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관악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사랑과 협동, 추억의 놀이, 꽃과 희망을 표현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밝고 명랑한 벽화를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임직원은 등하굣길 담벼락, 학교 건물 등 총 150m에 이르는 외벽에 그림을 그려 넣었고, 밋밋하고 칙칙했던 담벼락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하굣길 초등학생들은 임직원이 땀 흘려 완성하는 벽화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지었고, 포스코P&S는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
고객과 최접점에서 포스코 제품 판매 채널로 성장해 온 포스코P&S는 이날 열정과 믿음으로 회사를 키워온 임직원 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간단한 떡케익 커팅식 후 봉사활동으로 행사를 대신했다.
포스코P&S는 지속적으로 고객 가치를 높이는 솔루션마케팅 및 신시장 개척을 통해 올해 경영목표 달성에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