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인 1153.8원보다 0.3원 내린 1153.5원에 개장했다.
금융전문가들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위험자산 투자심리 회복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인상 지연이 달러화 약세를 지속시키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 인도분은 전일보다 2.46달러(6.6%) 상승한 배럴당 39.7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전문가들은 이번 주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가 잇따라 발표되는 만큼 지표 관련 경계로 달러화가 방향성없이 제한적인 움직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