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紙 송재봉 사장, 고려아연 이제중 사장 예방

本紙 송재봉 사장, 고려아연 이제중 사장 예방

  • 철강
  • 승인 2016.04.1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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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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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 업계 시황과 향후 전망 등 의견 교류

  본지 송재봉 사장(겸 편집인)이 12일 고려아연 서울 본사에서 이제중 사장을 만나 국내외 경제 흐름과 비철금속 업계 주요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 본지 송재봉 사장(사진 오른쪽)과 고려아연 이제중 사장이 업계 현안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누고 있다.

  고려아연은 지난해 대다수 비철금속 업체들이 극심한 경영난을 겪는 상황 속에서도 영업 이익률을 유지했다.

  게다가 대규모 증설을 마무리하며 추가 성장 동력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 국내외 비철금속 업계를 선도하는 업체로의 위상을 다시금 높였다.

  이날 이제중 사장은 “현재 비철금속 가격 하락으로 상당수 비철금속 업체들이 채산성 악화를 겪고 있다”며 “기술력과 효율성을 향상시켜야만 매출과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제2비철단지 증설을 계획대로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모두가 회사와 직원이 하나로 뭉친 결과이다”며 “본사와 제련소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본지 송재봉 사장은 고려아연의 성과가 지속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두 회사가 상부상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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