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삼성선물]

12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삼성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6.04.1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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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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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 4%, 니켈 3% 상승
*전기동 저항선인 $4,750 돌파
 
  금일 비철 시장은 최근의 부진에서 벗어나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의 가격 하락에 따른 가격 조정과 유가상승에 따른 매수세 유입이 주요한 상승 원인으로 작용했다. 품목별로 아연, 니켈이 각각 4.15%, 3.50%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뒤이어 전기동, 알루미늄이 2.21%, 1.62%의 상승률을 보였다.

  금일 비철 시장 중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낸 종목인 아연은 전일 대비 4.3% 상승한 톤당 $1838로 마감하였다. 공급부족이 예상되는 아연시장에서, LME 재고량이 8년래 최저치를 기록하였다는 소식이 아연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LME 발표 자료에 따르면 아연 재고량은 24분기 연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1분기 1.4%의 재고량은 2007년 이후 최저치라고 발표하였다. Toronto에 기반을 둔 Commodity 트레이더에 따르면, LME 창고로 유입되는 아연 물량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재고량 감소는 실물수요 회복의 시그널로 분석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추가적인 아연 가격 상승을 전망하였다.

  전기동 가격은 최근 부진에서 벗어나 전일 대비 2.11% 상승한 톤당 $4766.5로 마감하였다. 특별한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최근의 가격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가 유입된 것이란 분석이다. 아울러 17일 예정된 산유국 회의를 앞두고, 생산량 동결에 대한 기대감이 원자재 전반의 가격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의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지 않은 만큼, 금주 중국 경제지표의 결과에 따른 시장 변화에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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