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삼성선물]

1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삼성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6.04.1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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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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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月 중국 전기동 수입량 36% 증가
*아연 전일에 이어 2% 대 높은 상승지속

  금일 비철 시장은 전일에 이어 상승세를 유지하였다. 중국 무역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발표됨에 따라 매수세가 유입되었으며 전일과 유사하게 아연과 알루미늄을 중심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전기동 가격은 전일에 이어 1.33% 상승하여 4830으로 마감하였다. 이는 세계의 공장이라고 불리던 중국의 수출지표 개선이 가격 상승의 주요한 원인으로 분석된다. Investec Plc는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3월 수출 증가는 중국 경기 회복의 신호로 해석 될 수 있으며 원자재 시장의 가격 반등이 예상된다’고 분석하였다. 아울러 블름버그 보도 자료에 다르면 지난 3월 전기동 수입량이 전월 대비 36% 증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중국 춘절 이후 발표 된 중국 정부의 부양책으로 중국 내부 생산량이 지방 정부창고에 유입 되었으며, 추가적으로 위안화 가치 변동에 따른 SHFE와 LME 간의 차익거래 물량으로 중국 내 전기동 수입량이 증가되었다고 분석된다. 다만 3월의 수출입 개선이 중국 내 수요 회복으로 간주할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주의가 요구된다. East Asia 연구원에 따르면 전기동 수입 증가가 오랫동안 지속되지 못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현재의 수입 증가는 계절적으로 높은 수요를 보이는 2 분기를 앞둔 증가였으며, 여전히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가 잠재 되어있는 만큼 방향성을 상승으로 단정하긴 이르다고 분석하였다.
  아연과 알루미늄 또한 전일에 이은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아연은 비철 금속 중 펀더멘털 측면에서 가장 큰 상승여력을 가졌다고 평가되며 전일에 이어 2%대 상승을 이어나갔다. Banks of China 런던지사 상품시장 관리자의 말에 따르면 타이트한 펀더멘탈을 가진 아연이 다른 투자처에 비해 매력적인 시장으로 여겨짐에 따른 일부 펀드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하였다. 알루미늄은 전일 대비 1.7% 상승하여 3월 이후 새로운 고점을 경신하였다. 최근의 LME 재고량의 감소 추세가 알루미늄 가격 지지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알루미늄은 비철금속 중 연초대비 가장 높은 상승률인 3%대의 상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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