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철망울타리 등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

상주시, 철망울타리 등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

  • 수요산업
  • 승인 2016.04.1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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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진욱 jw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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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가 매년 급증하는 멧돼지와 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가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예방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 

 이와 관련 상주시는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지원사업과 관련해 올해 총 13,866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원신청을 한 지역 농가에 전기 목책기(131 농가)와 철망 울타리(10 농가), 기타(1 농가) 등 예방시설 총 142건을 지원한다고 최근 밝혔다.
 
 또 상주시가 예산 지원하는 시설 설치비 지원금은 피해 예방시설 설치에 필요한 총 사업비의 60%이며, 40%는 농가에서 자부담하게 되고 지원 건별로 농가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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