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특수강, 랜드마크타워 입주

현대종합특수강, 랜드마크타워 입주

  • 철강
  • 승인 2016.04.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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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진욱 jw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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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종합특수강(대표이사 정순천) 본사가 한전사옥을 떠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대종합특수강은 22일 옛 한전사옥에서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308 랜드마크타워 10층으로 본사를 이전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올 하반기 옛 한전 사옥을 철거에 돌입한다. 105층 높이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설을 위해서다. 이 때문에 임시로 입주해 있던 현대차그룹 6개 계열사는 순차적으로 사옥을 이전중이다.

 현대차그룹은 옛 한전 사옥 철거와 함께 연내 서울시와 기부채납 규모 및 개발 인허가 등 행정협의를 끝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한 GBC 건립 본공사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그룹은 옛 한전부지에 105층 및 62층 건물 2개동과 전시·컨벤션 등을 포함한 연면적 92㎡ 규모의 GBC를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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