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와 함께 상품 시장 상승세 지속
비철금속 시장은 금일도 전일과 같이 등락을 반복하며 롤러코스터 장세를 이어갔다. 이슈 부재 속 원유의 등락과 같은 모습을 나타내며 상승 탄력을 이어갔고 아연과 니켈은 각각 1.6%, 2.5% 하락했다.
구리는 금일 $5,090 선에서 막히며 장 후반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며 마감했다. 로이터는 최근 구리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현재 움직임은 실물 수요 상승이 동반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상승이라 분석하며, 추가 상승에 대한 확신을 경계했다.
알루미늄은 오늘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연내 최고점을 $1,667.50으로 경신했다. 기술적으로 차익 실현에 의한 조정이 있을 수는 있으나 그 다음 타깃을 향한 움직임을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LME 투기적 순매수 포지션은 지난 2014년 11월 이 후 가장 많은 모습이 추가 상승을 가능케 하는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니켈은 최근 철광석 가격의 상승과 함께 스테인리스 시장 수급이 최근 균형을 맞춰가고 있어 니켈의 수요도 어느 정도 안정되는 모습이다. 메릴린치는 일부 대형 광산은 니켈 감산을 고려하고 있으나 실제로 이어질지는 여전히 의문인 상황에서 4분기 니켈은 다시 $1만로의 회복을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