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건설, 450억원 규모 오피스텔 수주

창성건설, 450억원 규모 오피스텔 수주

  • 수요산업
  • 승인 2016.05.0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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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광영 ky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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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성건설은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381-20 일대에 들어서는 450억원 규모의 ‘클래시아’ 오피스텔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연면적 약 3만3,128㎡, 대지면적 약 1,967㎡에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이다. 이 중 4층 이상에는 오피스텔 398실이,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케이넌개발이 시행하고 한국자산신탁이 신탁사로 참여하며 구리시 인창수택지구 내 재정비촉진지구에 지어진다.

  현재 구리 수택동 ‘클래시아’ 오피스텔은 건축허가가 완료 됐으며, 공사기간은 입주자모집공고일로부터 32개월이다.

  창성건설 배동현 대표는 “올해 매출 2,200억원, 수주 3,500억원 목표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하고 있다”며 “외형보다는 수익성 높은 양질의 사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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