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지사와 광양만권 철강산업체 대표단들의 간담회가 12일 포스코광양창조경제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2시 포스코광양창조경제센터에서 열린 철강산업 간담회 자리에는 이낙연 지사와 김병일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안동일 광양제철소장과 이인성 광양제철외주파트너사협회장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철강산업 관계자들은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 중소기업 자금 지원 조건 완화, 열처리 설비 등 뿌리산업 인프라 구축, 맞춤형 일자리사업 지원, 산업단지 용도 완화 등을 건의했고, 이에 대해 이 지사는 "지원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이 지사는 또 "철강산업은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을 먹여살린 주력산업이었으나 지금은 큰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중국의 경기 침체, 조선산업 위기 등 수요 감소로 중앙정부는 철강산업을 구조조정할 계획이므로 기술 개발과 사업 다각화 등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중장기적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