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사장 서영세)의 1분기 실적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강판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889억3,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86억7,600만원으로 64.8% 급증했다. 당기순이익은 60억5,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9억5,400만원보다 두 배 이상 뛰었다.
1분기부터 가격인상 기조가 형성되며 호실적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보이며 고급강종과 부하재 위주의 생산을 늘려가면서 좋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강판 1분기 경영실적 | |||
구분 | 2015년1분기 | 2016년1분기 | 증감률 |
매출액 | 189,579 | 188,934 | -0.3 |
영업이익 | 5,266 | 8,676 | 64.8 |
당기순이익 | 2,954 | 6,059 | 105.1 |
*전자공시 | 단위:백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