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우호 증진 기여 공로
권오준(사진) 포스코 회장이 한미 양국의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코리아소사이어티(Korea Society)가 제정한 '밴 플리트(Van Fllet)'상을 수상한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6·25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을 지낸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의 제안으로 한미협력 증진을 위해 1957년 창설된 단체다. 밴 플리트상은 코리아소사이어티가 매년 한미 관계 증진에 큰 공헌을 한 사람이나 기관에 수여하며, 밴 플리트 장군을 기념하기 위해 1992년에 제정됐다.
지금까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 등이 이 상을 받았다.
권 회장은 18일(현지시간)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진행되는 시상식에 참석하고 미국법인을 둘러보기 위해 출장길에 올랐다.
한편 이날 연례만찬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