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자동차업체-부품업체 상생, ‘보통’ 이하

美자동차업체-부품업체 상생, ‘보통’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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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5.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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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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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미국 자동차업체들과 부품업체들 간 상생지수(WRI)를 조사한 결과 주요 6개 업체들이 ‘보통’ 이하의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2년부터 매년 WRI 조사를 실시한 PPI는 492개의 1차 부품업체들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2016년 조사결과에서는 포드와 GM만 지수가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도요타와 혼다는 2016년 각각 332점, 323점으로 동 조사가 실시딘 이후 꾸준히 1.2위를 차지했지만 2009년 이후 ‘보통’으로 하락했다.

  닛산과 FCA는 각각 223점과 222점으로 ‘나쁨’ 평가를 받았으며 닛산은 부품업체에 가격인하 압박으로 19점이 감소하며 이번 조사에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편 PPI는 자동차업체와 부품업체간 상생관계가 신기술, 투자 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평가한다.

  PPI에 따르면 상생관계가 좋은 경우 부품업체는 신기술 공유 및 투자확대, 정직한 커뮤니케이션, 부품가격인하 등의 장점이 존재한다.

  반면 상생관계가 나쁠 경우 부품가격 인하가격이 낮으며 미숙련된 담당자를 지원하거나 신기술 공유를 최우선으로 하지 않는 등의 단점이 존재한다.

  이와 관련 닛산과 미국 빅3의 상생지수가 낮은 이유는 부품가격인하 압박, 관계개선에 대한 동기부족 등이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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