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재창조원서 5개월 간 임원양성 과정 운영
11개 그룹사 P7 70명 입과··· 경영역량·리더십 함양
포스코가 선제적으로 차세대 임원 육성에 나섰다.
포스코 그룹의 교육전문기관인 포스코인재창조원은 지난 18일부터 11개 그룹사 P7 70명을 대상으로 '2016년 포스코그룹 임원양성과정(EDP; Executive Development Program)'을 운영하고 있다. 이 교육과정은 5개월 간 진행된다.
올해부터 임원양성과정 참가자들은 각 그룹사 사장이 직접 선정한 과제를 갖고 세 차례의 집합교육과 자율 미팅, 관련 현안 논의 등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한다. 교육과정 종료 후 과제 결과를 각 그룹사 사장 주재 발표회에서 직접 발표한다.
이 외에도 △포스코그룹 경영전략 △임원 인사의 이해 △글로벌 협상 스킬 △대(對)언론 커뮤니케이션 △재무적 경영관리 △전략적 사고 및 패러다임의 변화 등을 학습하며 임원이 갖춰야 할 역량을 높여나간다.
포스코인재창조원은 역량 평가방식인 '평가센터(assessment center)'를 통해 개인별로 진단한 경영 및 리더십 역량의 강·약점을 분석하고, 이를 학습에 연계해 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교육과정 종료 후에도 개인별 경영역량 수준 진단 결과에 따라 맞춤형 이러닝 콘텐츠를 교육 참가자들에게 제공,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임원양성과정에 참가한 포스코그룹 임원 후보자들은 "경영역량과 리더십 스킬을 향상시켜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