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파적 성향을 보인 FOMC 의사록
비철금속은 주요 뉴스가 부재한 가운데 전일에 이은 저점 테스트가 계속되었다. 전일 FOMC의사록 공개 이후 한층 더 높아진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달러 강세가 지속되었으며 이로 인하며 비철시장은 전일에 이어 하락세를 지속하였다.
최근 비철시장은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거시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고 있다. 중국 수요 부진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으며 달러 강세에 따른 매도세 유입으로 연일 저점을 테스트하고 있다. FOMC 회의록에선 대체적으로 매파적 성향이 강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또한 향후 발표될 미국 거시 경제지표가 2분기 경제성장과 일치하고 고용 시장이 지속해서 강해진다면 6월 금리인상이 가능하다고 언급하였다. 이로 인하여 시장에서는 6월 금리 인상설이 더욱 지지 받게 되었으며 금일 글로벌 증시와 함께 비철시장은 동반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장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불안감과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시장 충격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비철금속을 매수할 요인이 크지 않다고 지적하며 단기적으로 비철시장이 부진에 벗어나기 힘들 것을 예상하였다.
한편 세계 최대 주석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의 수출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LME 재고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LME 주석 재고량은 지난 2월 이 후 약 2배 정도 증가하였으며 현 추세로 대로 간다면 7,000톤까지 증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