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산업성 노무 통계에 따르면 2015년 회계연도 말 기준(2016년 3월) 시점에서 신동업에 종사하던 종업원 수는 전년 말보다 273명 줄어든 6,745명으로 3년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일간산업신문은 특수 구리 합금 대기업인 미쓰비시전기메틱스가 9월 완전히 퇴출한 영향 등으로 3년 연속 감소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특히, 리먼 쇼크 이듬해인 2009년 이후 내수 감소에 따른 신동 업계 종사자 감소 추세는 여전하다고 신문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