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현대선물]

6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현대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6.06.0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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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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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장애’에 빠진 시장.

  전일 전기동은 하락했다. 하지만, 길게 보면 하락은 멈췄다. 그렇다고 상승세로 완전히 방향을 틀었다고 말할 순 없지만. 그나마 다행인건 조금씩 바닥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6일 전기동 가격은 전일대비 0.15% 하락한 $4676에 마감했지만, 지난 주 상승폭 대비 전일 하락은 미미하다.

  ‘결정장애’에 빠진 시장. 아래 그림 1에서 보듯이 지난 주 전기동은 큰 변동성을 보였지만, 종가 기준으로 보면 제한적인 흐름을 보였다. 이는 세력들의 움직임이 제한적이라는 것을 반증한다. 지난 주는 아래쪽으로 이번 주는 위쪽으로 큰 변동성을 보였지만, 결과적으로 볼 때 위아래로 ‘$50’정도 움직였다.

  물론 가격의 움직임만 보면 위아래로 ‘$200’정도 움직인 것 같다. 결국, 시장은 ‘결정장애’에 빠져 있다. 확실히 오를지 내릴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달러 때문이다. 달러강세 우려로 이미 가격이 큰 조정을 겪었지만, 확실히 정해진건 없다. 실제 6월 ‘FOMC’에서 금리인상을 할 가능성은 줄어들었다. 물론, 인상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건 아니지만, 안할 가능성이 더 커졌다. 이는 최근 발표된 美 고용지표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물론, 예상밖 다음주 금리를 인상하더라도 변동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 이미 한차례 큰 조정을 겪은 상황이라 그 안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반대로 동결하면 단숨에 $4800선도 돌파할 수 있다고 본다.

  불확실성이 커진 탓일까? 투기적 세력들은 포지션 자체를 줄였다. 뚜렷한 방향성이 사라진게 크게 작용했다고 본다. 아래 그림 2에서 보듯이 지난 주 미국 CFTC 투기적 매수, 매도 포지션 모두 감소했다. 특히, 매도가 매수보다 더 줄었다. 금주도 이와 같은 움직임이 이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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