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NH선물]

9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NH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6.06.10 09:00
  • 댓글 0
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중국 5월 소비자 물가지수 전년 대비 2% 상승 (예상 하회)
- 중국 5월 생산자 물가지수 전년 대비 2.8% 하락 (예상 상회)
- 미국 주간 신규 실업 수당 청구건수 26.4만건

  금일 비철금속은 미국 주간 고용지표가 이전보다 개선된 것으로 발표되며 장 초반 상승분을 반납하고, 하락 마무리했다.

  전일 종가 대비 갭업한 $4,594.5에서 개장한 금일 Copper는 전일 중국에서 발표됐던 수출입 데이터 중 수출은 전년 대비 4.1%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지만 수입은 전년 대비 0.4% 감소한 것으로 예상치를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나며 지지됐다. 특히 수입 데이터는 증가율이 19개월래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중국 내부에서 수요 개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하며 Copper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아시아 장 중 발표됐던 중국 5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며 예상치를 밑돌았고, 생산자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2.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며 예상치를 상회함으로 서로의 영향을 상쇄했다.

  ECB는 대규모 자산 매입 프로그램 중 대기업 회사채 매입을 개시했지만 런던 장 오픈 후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Copper는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장 후반 발표됐던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6만4,000건으로 예상보다 적었던 것으로 나타나며 이미 가능성이 적어졌지만 아직 불확실한 상황에서 6월 금리 인상의 가능성을 지지하며, Copper는 더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다. 장 중 한때 $4,500이 무너지며 Copper는 최저점 $4,483.5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랠리를 지속하던 Zinc는 장중 $2,100 선을 상향 돌파했으나 장 후반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전일 발표됐던 무역 지표 중 수입 데이터는 중국 내부의 수요 개선 조짐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실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LME 창고의 Copper 재고는 수요 개선과는 사뭇 반대로 해석된다. 금일도 Copper 재고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며 특히 1970년 이후 주간 최대 증가율을 보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Copper 재고 추이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며 중국 쪽 이슈도 주시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