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준금리 동결 영향
일본은행 금융정책회의... 변수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금리 동결 결정으로 원·달러 환율은 하락했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4.8원 내린 1,168.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미 연준은 14일(현지시간)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0.25~0.50%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재닛 옐런 미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저조한 5월 고용지표와 브렉시트(Brexit) 국민투표 등이 금리 동결 결정의 요인”이라고 설명하고 “더 강한 경제지표가 확인된다면 7월, 9월, 11월, 12월의 회의에서 금리 인상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외환딜러들은 오늘 일본은행(BOJ) 6월 금융정책위원회의 정책 결정이 원·달러 환율의 상승 재료가 될 수 있다고 보고 1,160원대 중반에서 1,170원대 초반까지의 레인지를 제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