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을 맞아 각종 보냉병과 텀블러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 유행하고 있는 스테인리스 소재 제품들이 호평을 받으며 인기몰이중이다.
STS 소재 특성상 보냉 기능이 탁월하며 위생성이 뛰어나 휴대용 병이나 텀블러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최근에는 이중 진공 구조를 사용해 보냉력이 뛰어나 오랜 시간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들이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다. 어퍼테이블이 출시한 ‘V CUP' 제품의 경우 이중 진공 구조 기술로 보냉력을 극대화한 진공 스테인리스 컵이다. 이 제품은 얼음을 넣은 지 하루가 지난 뒤에도 얼음의 50%가 남아 있는 강력한 보냉력을 보였다. 또한, 지문이 남지 않는 표면 코팅으로 기존 스테인리스 컵 보다 더욱 손쉬운 관리가 가능하다.

월드키친의 오리지널 내열유리 브랜드 파이렉스(Pyrex)의 클릭(Click) 텀블러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휴대성이 좋은 보냉 텀블러다. 차가운 음료를 넣고 6시간이 지나도 10°C 이하를 유지할 정도로 보냉 기능이 우수해 더운 날씨 속 야외에서도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스테인리스 소재로 남녀노소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