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현대선물]

28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현대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6.06.2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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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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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크면, 실망도 크다

  28일에도 전기동은 큰 상승폭을 기록하면서 전일 대비 2.51% 상승한 4,823.5에 마감됐다.

  펀더멘탈만 볼 때 크게 달라진 건 없다. 단순히 우려보다 기대가 더 커진 것이다. 사실 대외적인 상황만 놓고 볼 때, 가격은 상승보다는 하락이 맞다. 하지만 상황이 악화되면 나오는 단골 멘트가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바로 중국 추가 부양 조치 가능성이다. 시장은 중국이 금리 인하 카드를 꺼낼 것으로 예상하면서 이에 따른 가격 상승을 기대하고 있지만, 이미 가격은 부양 조치 기대로 상승했다. 항상 그랬던 것처럼 예상대로 부양 조치를 내놓더라도 상승폭은 미미했다. 오히려 다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더 크다. 거기에 가격은 수급 대비 너무 올랐다. 계절적인 요인까지 고려하면 상승이 지속되기는 힘들 듯하다.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으로 금은 1% 넘게 하락했다. 금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결정으로 귀결된 영국의 지난주 국민투표에서 비롯된 충격으로 직전 이틀간 2008년 말 이후 가장 큰 상승 랠리를 전개했다. 지난 24일 브렉시트 투표 결과가 밝혀진 뒤 2년여 고점인 온스당 1,358.2달러까지 급등했다. 또 유로와 파운드로 가격이 매겨진 금값은 3년여 최고 수준까지 전진한 뒤 고점으로부터 빠르게 후퇴했다. 금 현물은 뉴욕 거래 후반 1% 내린 1,311.6달러였다. 장 중 저점은 1,305.23달러였다. 금은 6월 한 달간 8%, 그리고 2분기 전체적으로는 6% 넘게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8월물은 온스당 0.5% 하락한 1,317.9달러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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