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미국 승용차 총 판매량은 전년 대비 6.1% 감소한 152만7,564대를 기록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GM은 4월 일본 지진에 따른 부품 공급 차질 여파로 감소세가 지속됐으며 포드는 일부 모델의 판매 부진으로 전년 대비 판매가 줄었다.
도요타와 혼다, 닛산 등 일본 브랜드는 판촉 강화에도 불구하고 승용 모델 부진으로 모두 판매가 감소했다.
현대기아차는 투싼(89.9%), 싼타페(88.1%), 스포티지(90.9%), 카니발(25.8%)의 판매량이 급증해 전년 대비 6.3% 증가한 역대 월간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
미국 시장 1~5월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709만1,131대로 소폭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현대기아차는 SUV 선전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