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엠테크, 고품질 튜브설비 해외 수출에 주력

케이티엠테크, 고품질 튜브설비 해외 수출에 주력

  • 철강
  • 승인 2016.08.0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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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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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판매 비중 높여 불황 극복

  케이티엠테크(대표 전종호)가 고품질 튜브 및 강관 자동화생산설비를 해외 신흥국에 수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중국을 포함해 신흥국에 위치한 강관 제조업체들에게 영업활동을 지속해왔다. 이에 현재 전체 매출액 가운데 80% 이상이 해외 수출을 차지하고 있다.

  주요 수출국은 중국으로 중국 강관 제조업체들은 범용제품보다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비중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케이티엠테크의 고품질 튜브설비 수출 마케팅도 통하고 있는 것이다.

▲ 케이티엠테크 본사 전경

  국내 판매는 재료관 생산설비에 특화시켜 가고 있다. 조관기부터 열처리기, 인발기까지 일괄공급 할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

   한편 케이티엠테크는 튜브와 강관 생산하는 자동화설비를 제조하는 전문기업이다. 지난 1990년 가람기계로 출발한 이 회사는 금속을 원형으로 성형 후 자동용접 하는 조관기는 물론 생산된 튜브를 곧게 직선화하는 교정기와 인발기, 성형기 등 다양한 소재의 금속튜브를 생산하는 설비 일체를 관련 업계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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