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판재 제조 업체인 조일알미늄의 2016년 상반기 매출액은 1,330억600만원을 기록해 2015년 상반기의 1,354억2,500만원 대비 -1.8% 감소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조일알미늄의 2016년 상반기 영업이익은 11억2,000만원으로 2015년 상반기의 -57억5,700만원 대비 흑자 전환했으며, 반기순이익도 354억2,300만원을 기록해 2015년 상반기의 -57억6,500만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
이로써 조일알미늄의 2016년 상반기 매출액영업이익률은 0.8%를 기록해 2015년 상반기의 -4.3% 대비 5.1%p 증가했으며, 매출액순이익률도 26.6%를 기록해 2015년 상반기의 -4.3% 대비 30.9%p 증가했다.
회사는 특히 "영업이익 흑자 전환과 함께, 특수관계자인 이재섭 회장 소유의 서울시 강남구 소재의 토지(감정평가금액 455억원)를 수증받은 데 힘입어 354억원의 반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조일알미늄 | 경영실적 | (단위: 백만원, %, %p) | |
구분 | 2015년 상반기 | 2016년 상반기 | 증감률 |
매출액 | 135,425 | 133,006 | -1.8 |
영업이익 | -5,757 | 1,120 | 흑전 |
경상이익 | -7,350 | 46,226 | 흑전 |
당기순이익 | -5,765 | 35,423 | 흑전 |
영업이익률 | -4.3 | 0.8 | 5.1 |
순이익률 | -4.3 | 26.6 | 30.9 |
(자료: 금융감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