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철강, 대형각관 유통기업으로 입지 구축

세한철강, 대형각관 유통기업으로 입지 구축

  • 철강
  • 승인 2016.08.26 17:51
  • 댓글 0
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객지향적 경영 지속할 것

  강관 유통업체 세한철강(대표 이순도)이 고객 서비스 강화를 통해 대형각관 전문 유통업체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981년 국내 최초 대형각관 전문 유통업체로 출발해 일본 신닛데츠스미킨(NSSMC) 자회사 NSMP사의 제품을 국내에서 단독으로 유통했다.

  세한철강은 충북 음성에 2,500평 규모 물류센터 내 3,000톤 이상 재고를 항시 보유하며 적시에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고품질 제품을 공급하면서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특히 제품 직진도나 정밀성이 우수하다는 점은 국내 건설 및 토목, 산업기계, 자동화설비 업체들이 계속 찾는 이유다. 또한 국내 강관업체들이 생산할 수 없는 특수각과 초대형각도 고객사가 원하면 즉시 공급할 수 있다는 것도 경쟁력으로 볼 수 있다.

  실례로 세한철강은 자동화창고(겐트리로봇) 기둥재 및 주행라인, 쓰나미 대피타워, 대형쇼핑몰, 오피스빌딩 건설공사에 다양한 납품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