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8월 ISM 비제조업 PMI 51.4로 2008년 금융 위기 이래 최대 낙폭 기록.
*전기동 재고 6,450톤 증가한 334,975톤으로 약 1년래 최고치 경신
비철 금속은 금일 품목별 혼조세를 나타냈다. 최근 12거래일 중 10거래일의 하락을 나타낸 알루미늄은 모처럼 소폭의 반등세를 나타냈다. 한편, 최근 15개월래 고점까지 올라섰던 아연은 1.5%대의 낙폭을 보였다.
금일 발표된 미국의 8월 비제조업 PMI지수는 전월 수정치 55.5와 60명 이코노미스트들의 평균 전망치 55.7을 모두 크게 하회한 51.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8년 11월이래 최대의 월간 낙폭이다. 지난 금요일 발표된 미국 고용 지표의 부진에 이어 서비스업 지표마저 예상외의 둔화를 나타내며 연준의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더욱 낮아질 것으로 시장은 판단하고 있다. 이에 달러화는 주요 통화대비 1%대의 낙폭을 나타내고 있다. CME Fed Watch에 따르면, 금리 선물 시장 참여자들은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금일 ISM 지표 발표 이전 30%에서 15% 로 반영하고 있다.
전기동의 재고는 금일 또 한차례 큰 폭 증가해 1년래 최고치로 올라서고, 지난주 CFTC 보고서에 따르면 전기동에 대한 순매도 포지션이 2016년 6월이래 최대로 증가하는 등 부정적인 가운데, 트레이더들은 최근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현물 수요가 소폭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Standard Chartered는 "fabircator들이 최근 건설 분야로부터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고 피드백을 받고 있다"고 보고서에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