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철강판매업연합회 후판부회가 정리한 2016년 7월 재고 판매량 조사에 따르면 회원 12개사의 후판 판매량은 2만 9,871톤으로 전월 대비 7.7% 감소했다.
이에 따라 재고량은 전월 대비 1.9% 증가한 5만 3,599톤이 됐다. 개별사 평균 판매량 역시 2,489톤으로 전월 대비 7.7% 감소했으며 재고량은 2% 증가한 4,467톤이었다.
2 개월 만에 판매량은 감소하고 재고량은 전월 실적을 웃돌아 재고량은 여전히 5만톤을 상회했다. 또한 당월 판매량은 감소하고 반대로 재고량은 꾸준히 누적되고 있어 재고 감축 속도는 계속 둔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