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스틸 최충경 회장, ‘제20대 국회의원 환영리셉션’ 참석

경남스틸 최충경 회장, ‘제20대 국회의원 환영리셉션’ 참석

  • 철강
  • 승인 2016.09.1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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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준모 jm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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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과 기업인 대표 400여명 한자리 모여 경제 활성화 다짐

  포스코 냉연 가공센터 경남스틸의 최충경 회장이 ‘제20대 국회의원 환영리셉션’에 참석했다.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최충경 회장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열린 ‘제20대 국회의원 환영리셉션’에 참석했다. ‘제20대 국회의원 환영리셉션’은 국회의원과 기업인 대표 4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 활성화를 다짐하는 자리로 정․재계 소통의 장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추미애 더민주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 의장 등 여야 지도부를 포함한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상공인은 최충경 회장을 비롯해 박용만 대한․서울상의 회장,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등 72개 지역상의 회장단과 서울상의회장단인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상공인들은 참석한 국회의원들에게 투표인장을 수놓은 손수건을 선물하며 국회의원들을 응원했다.

  최충경 창원상의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회에 비판의 시선을 보내기 보다는 오늘 같은 자리를 통해 격려와 응원을 듬뿍 보내는 것이 한국경제에 도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04년부터 경제계가 주관해 온 국회의원 환영 리셉션은 이번이 네 번째로 앞으로도 정부 ·국회 ·경제계간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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