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나라사랑 클린하우스’진행하며 보훈가족 46가구에 노후 주택 개선 진행
㈜한화(대표 이태종)는 9월 20일 장교동 본사에서 ‘나라사랑 클린하우스 시즌2’ 완료 기념식을 가졌다. 이 날 기념식에는 ㈜한화 이태종 대표이사,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 보훈가족 등이 참석했다.
‘나라사랑 클린하우스’는 ㈜한화가 2011년부터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진행하는 국가유공자 주거 환경 개선 사업으로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6년째 추진되고 있다.
2015년까지 서울지역 거주자 43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도왔으며, 올해는 서울권 2가구, 경기권 1가구까지 포함하여 총 46가구의 주거개선을 완료하였다.
㈜한화 임직원들은 지난 7월부터 약 2개월간 직접 지붕 교체, 방수공사 등을 도맡으며 국가유공자 분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삶의 터전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왔다.
이태종 대표이사는 “㈜한화는 국가유공자 분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공헌하신 분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화는 지난 3월 3∙1절을 맞아 보훈가족 24명을 찾아뵙고 위문드린 바 있으며, 이 때 이태종 대표이사는 서울지방보훈청으로부터 ‘사회명사 1호’로 위촉되어 직접 국가유공자 분들을 찾아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고자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