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금속산업전) 서울강철, CR로 만든 다양한 가구 선보여

(철강금속산업전) 서울강철, CR로 만든 다양한 가구 선보여

  • SMK2016
  • 승인 2016.09.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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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준모 jm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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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 인도어 스타일에서 아웃도어 스타일로 변경
군수조달업체 등록으로 군용 제품 수요도 많아

  금속가구제조업체인 서울강철이 국제철강금속산업전(SMK2016)과 함께 열린 제1회 금속가구전시회에서 냉연강판(CR)로 만든 다양한 금속가구를 선보였다.

▲ 서울강철이 금속가구전시회에서 다양한 금속가구를 선보였다.

  서울강철이 이번에 전시하는 제품은 캐비넷, 옷장, 사물함 등으로 전부 CR을 가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은 옷장으로 기존 문이 인도어(In Door)스타일에서 아웃도어(Out Door)스타일로 변경한 제품이다.

  아웃도어 스타일로 변경되면서 사물함 문을 더욱 편하게 여닫을 수 있고 공간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에 사용자들이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서울강철은 군용 사물함도 제작하고 있다. 서울강철은 지난 2014년에 군수조달업체로 등록된 만큼 군용 사물함은 물론 총기보관함도 생산하고 있다. 서울강철의 군용보관함은 시건 장치 3개를 보유하고 있어 더 안전하게 총기를 보관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 서울강철은 30년 경력을 바탕으로 최고 품질을 가진 금속가구를 생산하고 있다.

  서울강철의 사물함도 학교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사물함의 경우 파손이 일어나면 전체를 교체해야하는 부담이 있었다. 하지만 서울강철의 개인사물함은 사물함이 하나씩 따로 생산하기 때문에 파손이 난 사물함만 교체가 가능하다. 또 문에 파손이 나타날 경우 사물함 문만 교체할 수 있어 교체비용을 줄일 수 있다.

  서울강철은 30년의 역사를 가진 금속가구업체로 생산 노하우로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직접 제조는 물론 도장설비까지 가동하고 있어 고객들이 원하는 스타일로 가구 제작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서울강철은 이동식제품의 캐스터 설치용 브라켓 특허, 옷걸이봉지지대 실용신안 등은 물론 디자인등록증, ISO09001 등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서울강철은 30년 경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품질로 보답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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