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6일 기자간담 자리 마련

두산밥캣 6일 기자간담 자리 마련

  • 수요산업
  • 승인 2016.10.0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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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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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 통해 투자자들에게 회사 투명성 공개차
올해 상반기 매출 2조1,501억원, 영업이익 2,348억원의 실적
영업이익률 지난해 9.54%에서 올 상반기 10.92%로 오름세

  소형 건설장비부문 글로벌 No.1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두산밥캣은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사이프러스홀에서 기자간담회 자리를 마련한다.

  이 회사는 한국에 글로벌 본사를 두고 전 세계 20개 국가에 31개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100년 이상의 기업역사를 바탕으로 지난 1962년부터 소형 건설장비부문 톱티어브랜드로서명성을 쌓아왔다.

  세계 최초로 스키드 스티어 로더를 개발하며 소형 건설기계 시장의 장을 열었으며, 북미시장에서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두산 밥캣의 지난해 매출은 4조408억원, 영업이익은 3,856억원으로 두산인프라코어에 인수된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 2조1,501억원, 영업이익 2,348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9.54%에서 올 상반기 10.92%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코스피 상장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회사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경영에 더욱 매진하고자 상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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