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상승세
지난 8월 중국 주요 도시인 상하이, 베이징, 톈진에서 철근·형강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가 9월 들어 반등하기 시작했다.
단위 : 톤/위안, 17% VDT 포함 | ||||
구분 | 10월 8일 | 10월 12일 | 10월 17일 | |
철근(HRB400, 20mm) | 상하이 | 2,340 | 2,380 | 2,450 |
베이징 | 2,420 | 2,410 | 2,420 | |
톈진 | 2,420 | 2,410 | 2,420 | |
H형강(200*100) | 상하이 | 2,720 | 2,790 | 2,810 |
베이징 | 2,640 | 2,680 | 2,720 | |
톈진 | 2,710 | 2,730 | 2,770 | |
자료 : Mysteel |
이후 10월 들어서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 상하이, 베이징, 톈진의 철근 가격은 각각 톤당 2340위안, 2420위안, 2420위안을 기록했다.
형강은 지난 8일 상하이, 베이징, 톈진에서 톤당 각각 2720위안, 2640위안, 2710위안이었고 12일 70위안, 40위안, 20위안 씩 올랐다.
이후 17일에 20위안, 40위안, 40위안 오른 2810위안, 2720위안, 2770위안으로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수입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의 철근·형강 가격은 원료탄 가격 상승세 따라 당분간 지속적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치 않은 원료탄(석탄) 가격이 폭등해 일본, 중국, 대만 등 각국 주요 철강사들이 11월적 철강재에 대해 가격 인상을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