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클럽, 11월 10일 STS 세미나 개최

STS클럽, 11월 10일 STS 세미나 개최

  • 철강
  • 승인 2016.10.2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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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성수 ss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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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스테인리스 시장이 호전되고 있는 가운데 스테인리스 산업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김광수)이 11월 10일 오후 12시 서울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2016년도 STS 수요산업 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STS클럽은 전세계 STS 산업 및 국내 수요산업 현황과 원자재 동향 등을 통한 국내 스테인리스 산업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한편 국내 STS 사용기술 현황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세미나는 ‘2016 STS 산업발전공로상 시상’을 시작으로 국내 스테인리스 전문가들의 발표로 진행된다.

  포스리 박찬욱박사의 국내외 STS 산업 현황 및 발전 전략, 에라메트 코리아 대표가 니켈 원자재 시장 동향 및 전망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그 후 포스코 최점용박사가 STS 신강종 개발 및 적용사례, KFI 남준석 박사는 소화시설 내진설계 도입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희림건축 신상린 부사장이 STS 건축 내외장재 적용방안에 대한 발표자로 나선다.

  이날 세미나에는 STS 설비업체, 부품 제조사, 건설 업계 등 관련 수요가 150여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이 주최하며 대한금속재료학회, 한국강구조학회, 한국부식방식학회 등이 후원한다.

  이번 세미나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11월 2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스테인리스스틸 홈페이지(www.stainlesssteel.or.kr)에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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