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해외법인들의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분기 포스코 해외 철강법인 영업이익은 1,325억원으로 2분기 106억원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PT크라카타우포스코(PT.Krakatau POSCO)는 올해 3분기 38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멕시코 자동차강판 생산법인 포스코멕시코(POSCO Mexico), 베트남 냉연 생산법인 포스코베트남(POSCO Vietnam), 인도 냉연 생산법인 포스코마하스트라(POSCO Maharashtra) 등 해외 주요철강법인도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