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선물]

26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6.10.2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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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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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채권 매입 내년 3월 이후 지속 전망
*원유 재고 감소에도 유가 약세 지속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전일 급등 이후 쉬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달러가 다소 약세를 보였으나 시장을 추가로 상승시키지는 못하는 모습이었다.
 
  Copper 및 다른 비철금속들은 대부분 London장 들어온 이후 소폭 상승을 보이며 전약후강의 장세를 보여주었다. 이는 전일 상승이 컸던 탓에 투자자들이 일단 관망하는 모습을 보여주다 장 후반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것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은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다만 그 힘은 크지 않았다. 달러화는 미국 대선 불확실성 및 독일 지표 강세 등으로 유로화 대비 약세를 보여주었다. 품목별로는 2004이후 재고량이 최저치를 기록한 Tin은 $20,500까지 상승하며 2014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주석 Cash-3M Spread는 현재 심한 Backwardation을 보이고 있어 이 같은 타이트한 수급 상황을 반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금일 ECB의 소식통들은 채권 매입을 내년에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ECB가 매입할 수 있는 충분한 규모의 채권을 확보하기 위해 양적 완화 프로그램의 제약도 완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는 물론 드라기 총재의 상당한 수준의 통화 수용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지난 주 발언과 부합하고 있긴 하지만 전일 드라기 총재가 장 기간의 초저금리로 인한 부작용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한 점과는 다소 배치되는 내용이다. 나라별로 통합이 어려운 유로존의 상태를 반영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명일은 미국 고용지표가 발표되는 가운데 여전히 달러 움직임을 주시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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