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원유 인도 지점의 재고 증가 소식에 공급과잉 우려는 완화되지 않았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1월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2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0.68달러 내린 44.6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17년 1월 인도분은 전일보다 0.51달러 내린 배럴당 46.3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일보다 0.56달러 내린 배럴당 43.5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원유정보 업체 젠스케이프는 이날 미국 오클라호마 주 쿠싱의 원유 재고가 전주 대비 120만배럴 늘었다고 밝혔다.
장 초반 나이지리아 반군이 정유시설을 공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공급과잉 우려를 잠식하지는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