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강업,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참가…태양광구조물 선봬

대동강업,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참가…태양광구조물 선봬

  • 철강
  • 승인 2016.11.0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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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준모 jm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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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맥 활용한 태양광구조물 전시해
중국‧일본 해외 바이어, 참관객 관심 ↑

  태양광구조물 제조업체인 대동강업(대표 천인수)이 8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6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에 참가해 태양광구조물을 선보였다.

  대동강업은 태양광구조물을 생산하면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동강업은 포스코의 포스맥을 사용한 태양광구조물과 수상태양광에 사용되는 구조물 등 다양한 구조물을 선보였다. 또한 대동강업이 부설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한 고강도 C형강과 각관도 전시하면서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 대동강업이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태양광구조물을 선보였다.

  중국, 일본 등 해외 바이어들도 태양광구조물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으며 연관업체들과 참관객들도 관심을 보이는 등 문의가 이어졌다.

  국내 태양광시장에서 태양광구조물 납품 계약에 잇따라 성공하면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는 대동강업은 해외 수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대동강업의 태양광구조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대동강업 관계자는 “대동강업의 태양광구조물은 가격이나 편의성 측면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태양광구조물에 대해 꾸준한 연구개발로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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