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베제강소의 알루미늄·동 사업 부문은 9일, 2017년 3월 제2분기 결산 설명회를 열고 알루미늄 판 연간 판매량이 전 분기보다 1만1,000톤 많은 32만5,000톤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동차나 음료 캔(Can)용 수요의 탄탐함을 반영한 것이다.
이 외에 코베제강소는 알루미늄 압출품은 2,000톤 증가한 3만3,000톤, 동 판재는 4,000톤 증가한 5만3,000톤, 동관은 3,000톤 증가한 8만8,000톤을 전망했다고 일간산업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