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현대선물]

10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현대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6.11.13 22:15
  • 댓글 0
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미 예상은 넘어섰다

-메탈 시장 동향

  가격이 미쳤다. 지금 전기동이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표현일 것 같다. 가격은 상승을 지속해 $5600을 넘어섰다. 특히, 전일 장 중 $5700까지 넘어서며 지금이 끝이 아닐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심어 주었다. 전일 전기동 가격은 전일 대비 3.63% 상승한 $5617에 마감했다. 일단, 상승 뒤 이유는 이전과 같다. 중국에 대한 기대가 여전히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당선에 따른 인프라 투자 증가 가능성이 가격을 지지했다.

  물론, 지금 수준까지 가격을 끌어올린 건 투기적 세력들의 매수 증가와 시스템 매매에 따른 쇼트커버링 물량이 다량 유입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요한 건 실제 달라진 건 없다. 중국도 미국도 기대다. 정확히 얼마나 더 수요가 증가할지 예상할 만한 자료는 없다. 이게 사실이다. 어차피 가격은 수급과 상관없이 움직이고 있지만, 기대에 대한 정확한 내용들이 점차 드러나기 시작하면 가격이 너무 올라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기술적으로 보더라도 좀 더 올라갈 수 있지만 계속 더는 힘들 것 같다.

  한편, 실제 수요를 반영하고 있는 재고는 10월부터 감소세를 지속해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문제는 출하예정 물량, 이달 들어 증가세를 멈추고 빠른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재고감소가 계속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금, 하락

  새로운 해석이 금 가격을 끌어내렸다. 로이터에 따르면 트럼프의 정책은 인프라 건설과 대규모 감세를 주장하는 것으로 미국의 재정적자를 늘리고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12월 금리 인상 전망에 의문을 제기해 금을 지지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동시에 미국의 경제 성장을 촉진시킬 것이고 달러 가치를 높여 금에 피해를 안겨줄 수 있다고도 해석된다. 금 현물은 뉴욕 거래 후반 1.5% 떨어진 온스당 $1,258.90에 거래됐다. 장 중 저점은 $1,258.06로 10월 18일 이후 최저였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0.6% 내린 온스당 $1,266.4에 마감됐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