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노후 상하수도 현대화에 8.7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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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1.1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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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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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스마트 물산업 육성전략 확정

  정부가 2030년까지 우리나라 물 산업시장 매출을 50조원 규모로 키운다.

  정부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91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스마트 물산업 육성전략'을 논의하고 확정했다. 이 사업은 8조7,000억원을 들여 노후 상ㆍ하수도를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상ㆍ하수도 관리시스템’으로 교체한다.

  이번 대책은 내수시장에 머물러 있는 우리 물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국민에게 더 좋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려는 것이다.

  정부는 물산업 매출액을 2015년 31조4,000억원에서 2030년 50조원으로, 물산업의 수출액 비중을 2015년 4.1%에서 2030년 20%로 각각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물산업 일자리도 12만4,000개에서 20만개로 확대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기후변화 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해외 선진국들은 물시장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며 “내수 위주인 우리나라 물산업을 2030년까지 적극 육성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신규 일자리를 7만개 창출하는 한편 청년층이 선호하는 유망직종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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