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10월 산업생산 전년 대비 6.1% 상승
- 중국 10월 소매판매 전년 대비 10% 상승
금일 대부분 비철 금속은 트럼프발 랠리로부터 숨 고르기 장세를 보였다. 다만 Zinc와 Lead는 랠리를 지속했다.
전주 종가 대비 보합세인 $5,557에서 개장한 금일 Copper는 지난주에 이어 트럼프의 인프라 지출 공약에 여전히 지지받는 모습을 보였다. 아시아 장 중 발표됐던 중국의 10월 산업 생산은 6.1%, 소매 판매는 10%로 나타나며 예상을 밑도는 모습을 보였고 Copper는 개장 직후 상승분을 반납했다.
하지만 중국의 1월-10월 고정 자산 투자가 중부 정부의 경기 부양 정책을 발판으로 증가세가 약간 빨라졌음을 보이며 Copper 하락세는 제한됐다.
Zinc는 펀드 매수세가 유입되며 5% 넘는 랠리를 펼쳤다. Aluminum은 유가 하락으로 영향을 받으며 1% 이상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트럼프발 랠리는 이제 안정을 되찾으며 대부분 비철금속은 숨 고르기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이제 주시해야 할 것은 비철금속들이 이 가격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지인데, 비철금속은 그동안 호재에도 제한된 상승세를 보여 왔고, 악재에는 더 크게 반응을 해왔다. 하지만 중국 및 미국에서 수요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기고, 생산 감소에 따른 공급 부족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며 트럼프 당선이 모멘텀이 되면서 타 상품보다 크게 반응했다. 이러한 비철금속 강세를 꺾을 수 있는 요소는 지속적인 달러 강세와 금리 인상 가능성이므로 이에 관한 모니터링을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