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장관 "APEC, 보호무역주의 강력 대응해야"

주형환 장관 "APEC, 보호무역주의 강력 대응해야"

  • 철강
  • 승인 2016.11.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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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정원 jw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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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각료회의에서 회원국에 자유무역 기여 촉구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7일 페루 리마에서 열린 제28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각료회의에 참가해 "APEC 차원에서 보호무역주의에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18일 산업부에 따르면 주 장관은 이날 '지역경제 통합과 질적 성장'을 주제로 열린 각료회의 1세션에서 "전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해 APEC은 무역을 통한 성장을 지속해 나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정치적 논리에 따라 무역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조장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 장관은 “한국이 중남미 6개국과 FTA를 타결했다”며 “다른 회원국들도 지속적인 FTA를 통해 자유무역에 기여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들어 미국·중국 등 각국의 보호무역 움직임이 많아지면서 한미FTA 재협상 가능성, 자동차·철강 등 주요 수출품목에 대한 타격이 우려되고 있다. 
 

  21개 APEC 회원국의 외교·통상 장·차관이 참석한 이번 각료회의에서는 올해 APEC 주제인 '질적 성장과 인적 개발'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토대로 FTAAP 실현방안 공동 연구, 서비스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로드맵, 다자무역체제 지지 등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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