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스틸 문창복 회장, '2016 한국메세나대회' Arts & Business상 수상

대창스틸 문창복 회장, '2016 한국메세나대회' Arts & Business상 수상

  • 철강
  • 승인 2016.11.2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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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준모 jm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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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발전, 국민의 예술향유 향상에 기여한 기업과 인물에 매세나대상 수여
국내 유일의 민간합창단인 서울모테트음악재단에 꾸준히 지원한 공로 인정받아

  포스코 가공센터 대창스틸의 문창복 회장이 지난 22일 '2016 한국메세나대회'에서 Arts & Business상을 수상했다.

  한국메세나협회가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메세나 정신을 되새기고 기업과 예술이 화합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의 예술향유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과 인물을 선정해 그 공로를 치하하는 메세나대상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 대상, 메세나인상, 문화공헌상, 창의상, Arts & Business상 등 총 5개 부문에 걸쳐 시상을 했으며 대창스틸 문창복 회장은 Arts & Business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대창스틸 문창복 회장(오른쪽)이 '2016 한국메세나대회'에서 Arts & Business상 수상했다.

  Arts & Business상은 지속적인 재정지원 및 협력관계 유지를 통해 기업과 예술 간의 올바른 파트너십 구축해 온 기업이나 인물에 수여한다.

  Arts & Business상은 대창스틸의 문창복 회장과 서울모테트음악재단이 함께 수상했다. 대창스틸은 국내 유일의 민간합창단인 서울모테트음악재단을 꾸준히 지원하면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창스틸은 서울모테트음악재단의 정기연주회와 관련 창작활동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서울모테트음악재단은 안정정적으로 단체를 운영이 가능했다. 대창스틸의 지원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문화예술의 가치를 전하고 사회의 행복 수준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

  또 대창스틸 창립기념음악회를 진행해 대창스틸의 임직원이 음악을 나누고 즐기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음악교육 및 정기공연초청 등을 통하여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대창스틸과 서울모테트음악재단은 예술단체와 기업의 우수 결연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앞으로도 대창스틸의 문창복 회장은 서울모테트음악재단에 꾸준한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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