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원·달러 환율의 상승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06분 현재, 전일 대비 7.4원 오른 1,183.6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가는 7.3원 급등한 1,183.5원이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지난 10월 내구재주문이 4.8% 늘면서 1년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 기업들의 설비투자 심리가 회복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시장정보제공업체 마킷에 따르면 11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3.9로 올라 2015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외환딜러들의 예상레인지는 1,178.0~1,188.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