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제지표 호조, 펀드 매수세 이어지며 상승
<Macro>
전일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인해 금리 인상 가능성이 심화됨에 따라 대부분 아시아 증시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또한 독일의 GDP의 하락과 유로존의 금융 안정 리스크가 증가할 수 있다는 ECB의 발언으로 보합 장세를 보였다. 금속 시장은 미국의 추수감사절 휴일을 맞아 변동성이 심화되는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펀드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가격을 상승시키며 대체적으로 상승 속에 하루를 마감했다.
<비철금속>
Copper: 전일 초반 하락세를 탈피하고 반등을 이뤄낸 전기동(Copper)은 미국의 고무적인 제조업 지표의 개선에 따른 펀드 매수세가 이어지며 장 초반부터 상승이 이어졌다. 3M $5,930 레벨까지 상승을 보인 시장은 이후 소강 상태를 보인 뒤 유럽 증시 개장 후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의 추수감사절 휴장 영향으로 변동성이 심화되는 모습을 보인 시장은 재차 $5,957.5까지 고점을 확대했으나, 이후 추가 상승에 제한이 따르며 $5,860 선까지 밀리는 장세를 형성했다.
Aluminum: 금일 알루미늄(Aluminum)은 3M 기준 $1,778에서 거래를 시작한 이후 변동성이 심한 장세를 형성하며 $1,770~$1,785 사이의 레인지 안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강해짐에 따른 하락과 더불어 중국 및 미국의 수요 개선과 펀드 매수에에 따른 상승이 시장에 반영됨에 따라 보합권 장세를 지속하다가 장 막판 일부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귀금속>
Gold: 미국 추수감사절 연휴 첫날인 금일 금(Gold)은 주요 지표의 부재 속 최근의 약세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일 미국 연준의 12월 금리 인상 명분을 더욱 강화해준 미국의 강력한 경제 데이터로 달러가 랠리를 확대하며 9.5개월 최저 수준까지 후퇴한 금(Gold)은 이제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미국의 12월 FOMC 회의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미 시장에서는 12월 기준금리 인상을 기정 사실화하고 있는 분위기인 만큼 단기적인 압박은 피하기 어려운 형국이다. 명일까지 이어지는 미국 추수감사절 연휴로 얇은 장세에 따른 가격 변동성이 크게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 사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