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상 금상 수상

벽산,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상 금상 수상

  • 철강
  • 승인 2016.11.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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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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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열재 생산업체 벽산(대표 김성식)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품질우수분임조부문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벽산익산공장이 국가품질경영대회 품질우수분임조 부문에서 ‘무혁무벽 설비보전(TPM) 활동으로 설비종합효율 향상’이라는 주제로 경영성과와 직결되는 원가절감, 생산성 및 품질 개선을 통한 고객 만족 향상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벽산영동공장도 참가해 ‘VCM-PCS TPM활동으로 설비종합효율 향상’이라는 주제로 같은 부문에서 TPM 혁신활동과 연계해 고객 만족 향상 및 원가 절감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동상을 받았다.

  김성식 대표는 “바쁜 업무 중에도 대회 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준 익산공장과 영동공장 직원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지금까지 품질 향상을 위한 임직원 모두의 끊임없는 노력이 이번 수상을 통해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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